한기석 기자
오늘 오전 교대역 인근 공사장에서 가스 누출 사고로 인하여 교대역 지하철과 지상 대중교통 양방향 모두 통제하였으나 이 시각 오후 모두 해제되었다. 누출 가스 안전 조치가 완료된 시각은 조금 전인 2시 50분경이었다.
이 사고는 오늘 오전 10시 47분경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쪽 서초구 지하철 2호선 교대역 11번 출구 인근 공사장현장에서 굴착기가 가스 배관을 뚫는 사고로 사고깃점 인근지역 상가 및 교대역 주변 교통편과 지하철을 포함하여 모두 통제가 이뤄졌던 것이다. 특히 안전에 취약한 지하철 2, 3호선 내·외선 열차 모두 무정차 통과중이었다.
한편, 이번 가스누출 사고 인근 명빌딩 고객들로 하여금 회생·파산 사무소로 유명한 "홍익세상 법무사법인" 손님에 의하면, 안전불감증으로 인하여 대형 사고가 발생될뻔하였으나 신고부터 안전조치가 신속히 체계적으로 조치하여 큰 사고를 방지하게 되어 다행이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