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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대축제, 전통예술과 대중문화가 어우러진 K-TROT 한류 무대
  • 기사등록 2025-05-09 13:44:37
  • 기사수정 2025-05-09 14: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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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대축제, 전통예술과 대중문화가 어우러진 K-TROT 한류 무대
[한코리아 뉴스 취재본부 이상봉 황연주 기자] = 국제연예예술인총연합회(이하 국예총, 총재 이복식)는 오는 5월 10일(금) 오후 14시, 서울 강남씨어터 3층 대강당에서 ‘강남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와 현대 대중가요의 융합을 통한 K-TROT의 세계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축제는 전통무용이 포함된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1부에는 가무를 곁들인 대중가요 무대, 2부에는 전통무용과 칼무(劍舞)를 가미한 융합 무대가 이어진다.

이복식 총재는 “우리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함과 동시에, K-TROT의 예술성과 대중성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본 행사는 국예총, 세계한류문화교류진흥회, (사)한국가수협회, 국제문화예술진흥회가 공동 주최하며,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후원, 한코리아 뉴스, 김진목 법무사, 법률사무소 대한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출연진은 중견 가수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왕소연, 현당, 소명, 김현, 최신아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사회는 개그MC 빽종원이 메인 MC로 나서며, 안선유, 고나은이 공동 진행을 맡는다.

특히 가수 최신아는 작사·작곡·안무·악기 연주·무대 연출 등 다양한 예술 분야를 아우르며, 한중 문화교류를 이끄는 민간외교 활동가로도 활약하고 있다. 그의 번안곡인 ‘내일 가면 안되나요’는 중한 양국에서 발표되었으며, 원작자와의 저작권 공동소유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행사에 앞서, 한코리아 뉴스사 대표 한기석과 국예총 총재 이복식은 한류 문화 확산과 국제문화예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향후 콘텐츠 교류, 공연 기획, 국제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강남 대축제는 ‘세계로 나아가는 K-TROT’ 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한국 대중문화의 창의성과 공공적 가치를 세계 무대에 알리는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코리아 뉴스 취재본부
이상봉
황연주

https://youtube.com/shorts/2MkWCv2V3Jw?si=-bm8hkMgTFUL5t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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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5-09 13: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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