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연예예술인총연합회(국예총) 이복식 총재는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강남씨어터 3층 대강당에서 강남대축제를 다음과 같이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단순히 노래만을 떠나, 여느 행사와는 달리 식전행사에서 전통무용을, 1부에서는 가무를 가미한 대중가요를, 2부에서는 전통무용과 가무(칼무 포함)를 가미한 대중가요를 한다.
특히 본 공연은 우리 전통문화발전 및 보존을 위함과 아울러 한민족의 정통성 확보에 기여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한다.
따라서 본 행사를 통하여 대중문화 및 관련 산업 내에서 지니는 문화적, 공공적 의의와 가치는 지속적인 창의성을 발휘하여 문화 발전에 초석이 되어 K-TROT을 세계화하는데 일조를 기할 것으로 믿는다.
주관 주최는 국예총을 비롯해서 세계한류문화교류진흥회, 사단법인 한국가수협회, 국제문화예술진흥회가 공동하여 개최한다.
후원은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협력단체는 김진목 법무사, 한코리아 뉴스, 법률사무소 대한 등에서 협조를 하였다고 한다.
본 행사의 출연진은 중견가수가 대중가요의 중심역할을 하기 때문에 중견가수로 포진했다. 왕소연, 현당, 소명, 김현, 최신아 등 가수가 출연하고, MC로는 주 MC를 맡은 개그맨MC로 유명한 빽종원을 비롯하여 안선유 가수, 고나은 가수가 진행하게 되었다.
참고로 최신아 가수는 작곡, 작사, 안무창작, 무대감독, 사회, 각종 악기와 노래강사 등 장르를 넘나드는 아티스트다. 무엇보다도 중한번안으로 한중문화예술교류에 민간외교역을 하고 있다. '내일가면 안되나요'는 중한버전으로 원작가의 인정을 받아 저작권도 함께 공유하고 있다.
이와 같이 본 행사는 저명한 아티스들과 다양한 대중가요 장르와 무용과 가무를 가미한 여러 단체의 공연을 하므로서 "세계로 나아가는 K-trot"은 세계에 명성이 떨칠것으로 기대된다고 한다.
나아가 이 총재는 본 행사를 통해 대중가요(K-TROT)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대중문화의 위상과 우수성을 알림으로서 한국의 대중가요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사료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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