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석 기자
서울 성북구 돈암2동 주민자치회가 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 생활 속 자원순환을 배우고 실천하는 ‘자원순환데이’ 행사를 열었다.
`자원순환데이` 행사
이번 행사에는 가람, 느티나무, 동선, 아띠, 피카소 어린이집 원생 등 70여 명이 참여해 페트병, 폐건전지, 우유팩 등 재활용품을 모아 종량제 봉투로 교환하며 자원 재활용의 가치를 배웠다.
행사는 단순한 재활용품 교환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과 주민이 함께 동네를 청소하는 ‘플로깅’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달하는 ‘환경지킴 피케팅’ ▲재활용 쓰레기 배출 교육 동영상 시청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아이들은 주민과 손을 맞잡고 거리를 청소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느꼈다.
서경동 주민자치회장은 “돈암2동 주민자치회는 탄소중립실천단 구성 등 환경보호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환경보호를 배울 수 있도록 자주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유윤희 동장은 “오늘 행사가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기를 바라며, 더 많은 주민이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