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은평구,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9월부터 재개 - 발정기 소음·쓰레기 훼손 등 주민 불편 완화 목표 - 올해 800마리 중성화 추진…2kg 이상 길고양이 대상 - 신청은 혹한기 전까지…은평구청 반려동물팀 접수
  • 기사등록 2025-08-29 08:55:46
기사수정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혹서기 동안 중단됐던 길고양이 중성화(TNR) 사업을 오는 9월 1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은평구청 전경.길고양이 중성화(TNR) 사업은 길고양이를 포획틀로 붙잡아(Trap) 중성화 수술을 한 뒤(Neuter), 다시 제자리로 방사(Return)하는 방식이다. 이는 도시 생태계에서 사람과 길고양이가 공존하기 위한 가장 인도적 개체 수 조절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은평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기적으로 길고양이 수 증가를 억제하고, 발정기로 인한 울음소리와 고양이들 간의 다툼을 줄이는 동시에 배설물과 쓰레기봉투 훼손 등으로 발생하는 주민 불편을 완화하고자 한다.

 

중성화 대상은 관내에 서식하는 2kg 이상의 길고양이이며, 수술을 받은 개체는 왼쪽 귀 끝을 1cm 절단해 향후 중성화 여부를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구는 올해 약 800마리의 길고양이 중성화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청은 혹한기 전까지 가능하며, 은평구청 가족정책과 반려동물팀(☎ 02-351-6844)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08-29 08:55:46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한류&라이프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쇼피코리아 ‘2025 K뷰티 써밋’ 개최… K뷰티 동남아 진출 전략 제시
  •  기사 이미지 더보이즈 사랑해ㅡ싱글즈 게임...
  •  기사 이미지 감자연구소(드라마), 감자엔 소금이지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